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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마- 무하라크의 감독인 살만 샤리다 감독은 화요일 벌어질 2008 AFC컵 준결승 1차전 오만의 알 나흐다와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방심을 경계했다.
양 팀은 2008 GCC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나 무하라크가 2-0으로 승리한 바 있으나 샤리다 감독은 이번 준결승 경기는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는 알 나흐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GCC에서 우리가 꺽었던 알 나흐다와 지금의 나흐다가 같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들은 이 후에 많은 발전을 했고 AFC컵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우리는 알 나흐다가 쉽지 않은 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2차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예상 외의 결과가 나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무하라크는 8강 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케다를 7-1로 격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샤리다 감독은 1차전에서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1차전에서 좋은 결과를 내어 2차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갔으면 한다. 그러나 알 나흐다는 준준결승에서 1차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준결승에 진출한 경험이 있다.”
샤리다는 주전 골키퍼 사에드 모하메드 자파가 부상을 당함에 따라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자파 골키퍼 대신 케다 전에 출전했던 압둘라 알 카비가 대신 경기에 나 설 것으로 보인다.
알 나흐다의 라레노비치 코치는 “준결승에 진출했다는 자체로도 대단하지만 이 기회를 잘 살려 반드시 결승에 진출했으면 한다.”
“우리는 무하라크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고 양 팀이 서로를 잘 알고 있다.”
“무하라크는 어려운 팀이며 이번 대회의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실바를 포함한 많은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
“8강 2차전에서 역전 승리 이 후 선수들의 분위기는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무하라크에게 패했던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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