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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도이 디나모의 데이비드 티텍이 전반 38분 로빙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Photo by Elena Skochilo |
비슈케크-리그 챔피언인 도르도이 디나모가 키르기스탄 컵 결승전에서 자슈티크-악-알타인을 승부차기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달 열릴 AFC 프레지던트컵 타이틀 방어에 나설 도르도이는 자슈티크의 거센 저항에 부딪혔지만 골키퍼 파벨 마디아슈의 활약으로 통산 네 번째 키르기스 컵 획득에 성공했다.
전반 2분 가나용병 데니얼 타고와 38분 데이비드 티텍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도르도이는 후반들어 자슈티크의 얀슈티크와 바르기바이에게 골을 허용하며 2-2로 경기를 마쳤다.
연장전에서 득점에 실패한 양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도르도이의 골키퍼 파벨 마티아슈가 두 차례의 선방을 펼치며 자슈티크를 꺽었다.
도르도이는 2008 AFC 프레지던트컵 준결승에서 네팔 폴리스클럽과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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