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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샹 루이화 감독 |
HO CHI MINH CITY - 금요일 저녁 베트남 호치민 통 낫 스태디움에서 열린 2008 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예선 2차전에서 중국이 태국을 5-1로 물리치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중국은 전반 10분 리우 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치 페이페이, 쉬 위앤등이 연속골을 터뜨린 터뜨린 중국은 전반 종료 직전 만회골을 허용하였으나 후반 들어 치 페이페이와 교체로 들어간 푸 웨이등이 한 골씩을 보태 54-1의 완승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중국은 이날 경기에서 똑같이 승리를 거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조 수위를 결정짓기 위한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중국의 샹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오늘 경기에서 슈팅과 공격이 상당히 좋았다. 이기고자하는 의지도 강했다. 하지만 실수가 여전히 있었고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소감을 밝힌 후 "우리 팀의 주장인 리 지에는 상당히 좋은 선수이다. 개인 기량뿐 아니라 수비라인을 안정적으로 잘 이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해 주장 리 지에에 대한 두터운 신임을 확인했다.
한편 태국의 차나 욧프랑 감독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심어준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히며 "아직 우리 팀은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후반에는 우리가 중국보다 더 나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베트남전에 대비해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하나씩 다 체크해 볼 예정이다"라고 말해 마지막 지역 라이벌인 베트남전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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