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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표팀의 샹 루이후아 감독 |
HO CHI MINH CITY - 중국여자대표팀의 샹 루이후아 감독이 수요일 열린 2008 AFC 여자아시안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홈팀 베트남을 1-0으로 물리친 후 공격진의 골 마무리 부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쉬 위앤의 결승골로 1-0의 신승을 거둔 중국은 같은 조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상대로 힘겨운 조 선두 다툼을 벌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선수들의 플레이와 팀 워크가 향샹되어 기쁘다. 그러나 아직 찬스를 골로 연결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오늘 경기에서도 단 한 골만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좋은 플레이를 펼쳤지만 수비에도 좀 더 집중력이 필요하다"라고 경기 총평을 마친 중국여자대표팀의 샹 감독은 경기 중 퇴장을 당한 한 두안에 대해 "경기 중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보지 못했지만 경기 후 코치에게 물어 본 결과 두 선수간의 충돌이 있었던 것 같다. 퇴장을 당할 정도는 아니였는데 비디오로 다시 한 번 그 장면을 볼 것이다"라고 말해 홍은아 주심의 판정에 동의할 수 없음을 밝혔다.
한편 베트남의 첸 윤 하 감독은 중국과 같은 강팀을 상대로 경기하기가 쉽지 않음을 인정하며 "베트남에게 이런 국제대회 경기는 쉽지가 않다. 우리는 중국을 상대로 많은 찬스를 만들기도 어려웠다. 중국은 좋은 팀이며 결승까지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해 두 팀간의 전력차를 인정했다.
중국은 5월30일 태국과 2차전을 가지며 홈팀 베트남은 또 다른 우승후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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