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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의 도리 자쿠르 감독 |
Bangkok - 레바논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2008 AFC 풋살챔피언쉽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우즈벡키스탄에 패함에도 불구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2위를 다투던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패함에 따라 자동적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레바논의 도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우즈벡키스탄을 맞아 한 경기 중 최고였다. 우리도 여러차례 찬스를 만들어냈고 더 나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피곤한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현 국내상황이 좋지 못하다. 그러다보니 훈련도 충분치 못했는데 이런 결과를 이루어내 기쁘다"라고 말해 대회 전 훈련여건이 어려웠던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기 승장인 우즈벡키스탄의 페트로프 감독은 여전히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결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지만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하기에 이르다. 세 경기에서 우리의 능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고 만약 이렇게 경기를 한다면 8강전에서 큰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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