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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U-19대표팀의 조동현 감독 |
SEOUL – 한국 19세이하대표팀의 조동현 감독이 11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19챔피언쉽대회를 앞두고 프로선수 소집의 어려움이 결국 대회 준비 부실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우려를 보여주었다.
www.the-afc.com과의 인터뷰에서 조동현 감독은 "현재 10명의 프로선수가 있는데 모두 K-리그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필요할때 같이 훈련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한 후 "이 선수들을 해외 전지훈련차 참가하게 될 국제대회에 데리고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말해 프로선수들의 팀 훈련 동반참가가 대회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국은 9월 일본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초청을 받아 브라질, 프랑스 그리고 개최국 일본과 함께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10월에는 태국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를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 최다 우승국이기도 한 한국은 이라크, UAE 그리고 시리아등과 함께 B조에 편성된 상황이다.
"사실 조편성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국가들이 우승할 수 있는 똑같은 기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꼽자면 사우디가 개최국으로서 유리한 면을 가지고 있고 일본은 항상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북한도 지난 대회 우승팀이기에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며 이 외에도 호주, 중국, 이란등 강팀들이 워낙 많이 있다."
"첫번재 목표는 8강에 진출하는 것이고 이 경기 승리를 통해 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만약 우리가 8강에 올라가면 죽음의 조로 불리우는 A조의 팀과 8강 경기를 치뤄야 할 것이다. 아마도 모든 팀들이 월드컵 진출에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을 것이며 대회 성격상 8강전이 가장 중요한 경기라 할 수 있다. 우리도 최선을 다해 본선 진출을 이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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